산업 산업일반

CJ제일제당, ‘이 정도는 되어야 만두다’ 출시


CJ제일제당은 20일 귀여운 ‘쿵푸팬더’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간편조리 만두 ‘이 정도는 되어야 만두다! (1탄 상하이 샤오롱, 일명 쿵푸팬더 만두)’을 선보였다. 흔한 제품명에서 벗어나 맛에 대한 확신을 담은 메시지와 영화 시리즈처럼 ‘1탄’을 제품명에 담았으며, 중국 정통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역 명칭과 대표 만두명(샤오롱 바오)도 넣었다. 이 제품은 신속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중국식 포자만두로, 부드럽고 졸깃한 만두피에 각종 야채와 신선한 돼지고기로 속을 채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1탄에 이어 2탄(사천 샤오롱), 3탄(베이징 빠오즈)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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