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동도시가스] Y2K인증 획득

경동도시가스는 TMS(원방감시시스템)와 FMS(유량측정시스템)등 가스의 안전한 공급과 관련한 전 시스템과 장비에 대해 변환과 교체, 수정 등의 자체 검증과정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정보통신 기술사협회의 실사를 거쳤다.경동도시가스 손병표이사는 『지난 3월 Y2K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수립했다』며 『12월3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안전한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7년 설립된 경동도시가스는 현재 울산·양산지역 13만여세대와 울산·온산공단 139개 업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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