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증시]미 다우지수 2.08% 급락, 일 니케이지수 0.28% 반등

31일의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225종 평균주가는 소폭이나마 6일만에 반등, 종가는 전일보다 23.13엔(0.28%)오른 8,339.9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케이지수는 한동안 버블붕괴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종가는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한편 30일 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65.58달러(2.08%) 내린 7,945.13달러로 종가를 기록,8,000달러밑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5.71포인트(2.63%) 하락한 1,322.35로 끝났다. 호재는 없는 가운데 이라크 전쟁위기 고조와 기업수익의 불투명감으로 매수세가 일어나지 못했다. S&P500지수도 19.75포인트(2.28%) 내린 844.61로 마감했다. <김영환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