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엔씨소프트와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으로 양사는 이동통신 기술력과 게임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첫 제휴 사례로 오는 26일 출시하는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 특화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 이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게임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은 온라인 PC버전과 연동되는 모바일 버전 이용시 스마트폰으로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