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그룹 계열사인 KAC는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KAC는 KCC와 일본 아사히글라스의 합작회사로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자동차 안전유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