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신라, 해물 코스메뉴

■ 신라= 11월말까지 일식당 아리아케에서 제철을 맞은 각종 해물을 이용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복어, 새우 등 11월에 가장 맛이 좋고 살집도 올라 있는 해물들을 활용한 코스메뉴는 참치된장 무침, 3종 생선회, 옥수수 새우구이, 복 지리, 모듬과일 등 5코스로 이뤄졌다. 5만5,000원. (02)2230-3356 ■ 노보텔앰배서더강남= 내년 2월말까지 로비라운지 플랭씨엘에서 우리 전통차를 판매한다. 장뇌산삼차, 쌍화차,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솔잎차 등이 준비돼 있다. 9,000원~1만5,000원. (02)531-6611 ■ JW 메리어트=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JW's 그릴에서 음식잔치 '캘리포니아 드리밍 투어'를 개최한다. 1883년부터 와인의 명가로 전통의 맥을 이어 온 '웬티 바인야드(Wente Vineyards)'의 부드러운 와인 맛과 캐주얼한 캘리포니아 요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캘리포니아 요리 전문 주방장이 안심스테이크와 양고기 등 다채로운 캘리포니아 음식을 선보인다. 24,000원~42,000원. (02)6282-6759 ■ 웨스틴조선= 11월말까지 한식당 셔블에서 '대나무통밥 특선'을 펼친다. 대나무통밥은 전남 함평에서 올라온 대나무 통 속에 쌀, 찹쌀, 수삼, 은행, 호두, 자연송이, 대추, 잣 등의 고급 식재료와 한약재를 넣어 1시간 동안 찜통에 쪄서 만든다. 대나무는 성인병 예방과 정식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주독을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4만원. (02)317-0363 ■ 소피텔앰배서더= 내년 2월말까지 일식당 다께에서 '복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일품요리로 복사시미, 즉석 복지리, 복튀김, 복껍질무침, 복지리, 복매운탕 등이 준비돼 있다. 복껍질무침, 해삼창자젓, 복사시미, 복죽세트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류도 있다. 5만5,000원~12만원. (02)2270-3151 ■ 힐튼= 25일부터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 호텔 로비 중앙에 1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며, 알프스 산골 마을 풍경으로 꾸며지는 분수대 주위를 모형열차가 달린다. 행사 후원업체들의 로고를 달고 달리는 이 자선열차의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02)317-3014 ■ 부산롯데= 12월1일부터 한달간 커피숍 페닌슐라에서 '디너 샐러드 뷔페'를 선보인다. 전채요리 5종과 수프 2종, 샐러드 15종, 더운 요리 3종, 디저트 10종, 커피와 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대인 2만1,000천 소인 1만4,000원. 5,000원을 추가하면 주요리로 안심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대구 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051)810- 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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