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4차 한.아세안 고위협의회 폐막

한국와 아세안은 29-30일 서울에서 `제4차 한.아세안고위협의회'를 개최,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무역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 확대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31일 밝혔다. 양측은 이 회의에서 대화협의체제를 개선, 협력사업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동정책기획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사업이행 및 기금활용문제를 심의하며 `대표적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키로 합의했다. 아세안의 투자자유화와 규제완화를 통한 투자기회 증대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국은 경제난에 불구, 지난해와 같이 한.아세안협력기금에 올해 2백만달러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다음 회의를 2000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