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업그레이드된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스마트홈 등 체험공간 열려

KT가 서울 광화문 사옥의 ‘올레스퀘어’에서 스마트홈 체험공간 등을 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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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레스퀘어 1층의 올아이피(All-IP) 라운지에서는 거실ㆍ욕실처럼 꾸며진 ‘아이디어 허브’, ‘버블랜드’에서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올레TV 스마트팩과 음원 서비스인 ‘지니’, 기가 와이파이, 스마트홈폰HD, 모카페이 등 KT의 올아이피 서비스를 누구나 직접 이용할 수 있다. 또 올아이피 라운지 중앙은 개인 업무용ㆍ세미나용으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의 비즈(Biz)라운지는 화상회의 시스템 등이 갖춰진 회의실로 꾸며졌다. 세미나실과 회의실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예약한 후 이용 가능하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은 “새로운 올레스퀘어는 KT의 올아이피 기술과 각종 기업용 솔루션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공연ㆍ강연 공간인 올레스퀘어 드림홀과 KT의 스마트기기 체험ㆍ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라운지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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