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차, 프로야구 올스타전 마케팅 전개


기아차가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야구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개최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롯데 전준우 선수에게 더 뉴 K5를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홈런왕 K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



6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K5는 현재까지 1만4,0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동적이고 날렵해진 외관과 뛰어난 성능이 미스터 올스타와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야구장 별도의 공간에 더 뉴 K5를 전시,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홈런왕 K 게임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풍선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지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