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 파 조립공장 보류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이달부터 폴란드 현지업체에 위탁해 자동차를 현지조립생산(KD) 하려던 계획이 폴란드 정부에 의해 잠정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폴란드 정부는 현대가 위탁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데다 계속 생산가능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현지생산을 잠정보류토록 지시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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