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회장 김우중)은 이르면 3일 회장·사장단인사를 단행한다.대우그룹 고위관계자는 2일 『이르면 3일, 늦어도 이번 주중으로 회장·사장단 해외파견 대상자를 골자로 한 고위임원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