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탈리아 재무장관, IMF 잠정위원장 피선

국제통화기금(IMF) 잠정위원회는 2일 회의에서 카를로 치암피 이탈리아 재무장관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작년 6월 사임한 필리페 마이스타트 前 벨기에 재무장관의 후임으로 선출된 치암피 위원장은 IMF총회를 하루 앞두고 4일 열리는 회의부터 사회를 맡는다. 잠정위는 지난 74년 설립돼 현재 24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차례 회의를 갖고 국제금융시장의 문제점과 대응책 및 IMF운영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