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올해 연말 꼭 가져야 할 선물 (must have gift of the season)로 소개되면서 화제다.
2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여성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와 쌍벽을 이루는 여성진행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최근 자신의 토크쇼에서 갤럭시탭을 ‘미래가 여기 있다’고 호평했다.
그는 “갤럭시탭의 7인치 디스플레이를통해 이메일, 페이스북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영상 통화 등을 어디서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에미상 (Emmy Awards)을 수상한그는 4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명 배우, 가수는 물론 사회 저명 인사 등이 다수 출연하는 인기 프로그램 엘렌쇼 진행자다. 특히 이달 초에는 갤럭시S에 대해서도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상담자문을 맡고 있는 임상심리학자 필 맥그로 박사는 자신이 사회를 맡고 있는 ‘닥터 필쇼’에서 갤럭시탭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재미를 가져다 줄 제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