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영진위 위원장에 김세훈 교수

김세훈 영진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세훈(51·사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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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위원장은 홍익대에서 산업도안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후 중앙대에서 영상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 ‘그대 안의 블루’ 타이틀 디자인과 단편 애니메이션 연출 제작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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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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