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상품] 분리과세 고수익 고위험 채권투자신탁 1호

투기등급 채권·어음에 투자


한화증권이 추천한 ‘한화 분리과세 고수익 고위험 채권투자신탁 1호’는 분리과세를 목적으로 투기등급 채권 및 어음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의 특성으로는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분리과세의 세제혜택을 볼 수 있다. 1억원 이하의 투자 원금에 대해 총 6.4%의 분리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어 종합금융소득 대상자에게 유리하다. 다음으로는 투기등급 채권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리서치를 통해 선정된 투기등급 채권 및 어음에 10% 이상 분산투자해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높은 이자수익을 얻는다. 만약 채권 및 어음의 신용등급이 올라갈 때는 추가적인 자본이익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안정성이다. ‘투자 적격’ 등급 이상의 채권 및 어음 등에 90% 이하로 투자해 안정성을 추구하며, 적정 듀레이션 관리를 통한 금리변동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다.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며 어음에 10% 이상, 50% 이하로 투자한다. 환매수수료는 최초설정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이익금의 70%를 받고 1년 미만 투자시에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신탁보수는 연 1.02%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펀드 투자를 통한 세제혜택과 안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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