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네파, 신학기 '잇 아이템' 선 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13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가방과 신발로 구성된 네파의 아웃도어 신학기 선물은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아웃도어’와 개성을 강조한 ‘캐주얼 아웃도어’로 나뉜다.

야외 활동량이 많은 자녀에게 선물한다면 제품 선택할 때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을 골라야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방과 신발 등은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택해야 한다.


네파가 선보인 신학기 가방 ‘카론프’는 젊은 층의 감성을 담은 스퀘어 백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잦은 야외 활동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방에 3M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측면에 별도의 손잡이가 달려 다양한 각도로 가방을 들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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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의 주니어 경등산화 ‘아폴로’는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파이더(X-PIDER)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

트렌드에 민감한 자녀를 두고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활용도가 높다. 톡톡 튀는 팝(Pop) 컬러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개성은 담은 네파의 신학기 가방‘파툼’은 스쿨룩은 물론, 일상 캐주얼 및 아웃도어 패션에도 매치하기 좋다. 또 가방 외부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소지품 보관에 편의성을 더했다. 블랙, 네이비,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8만8,000원.

네파의 캐주얼화 ‘에크네’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감각이 한층 돋보인다. 일반 캐주얼화와 달리 두께가 도톰한 아웃솔을 적용해 오랜 도보에도 편안하다. 블루, 레드, 블랙, 그레이 총 4가지 컬러로 가격은 9만7,000원.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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