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부산항만공사사장에 노기태씨 임명

부산항만공사 사장에 노기태(61) 전 부산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16일 임기 3년의 신임 부산항만공사 사장에 노 전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94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노 신임 사장은 경남고와 부산대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1979년부터 1996년까지 금강공업㈜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또 15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정무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신문사 사장, 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