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희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미핌아시아 준공 부문 수상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세계적인 부동산개발박람회인 ‘미핌 아시아 어워드 2011’에 출품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희림은 부문별 금,은,동상 중 최소 1개상을 확보했으며 최고작품상인 금상은 오는 11월 16일 가려질 예정이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는 미핌 아시아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개별 개발프로젝트에 대해 홍보 및 투자를 유치하는 박람회다. ‘미핌 아시아 어워드’는 이 행사 중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아시아 지역 건축물 중 건축 및 부동산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희림 정영균 대표는 “KPF, SOM 등 해외 유수 건축기업들이 작품을 응모했으며 한국 건축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선정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국제무대에서 희림의 브랜드 인지도와 한국 건축 실력을 드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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