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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토탈의류케어시스템 ‘한경희 스타일리스트(FS-2000)’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세계 TOP10에 꼽히는 디자인회사 이노디자인과 협업으로 만든 제품으로,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류 한벌한벌을 새 옷처럼 관리해준다. 컴팩트한 일자형 바디로 안정감과 공간효율을 높였으며, 미관을 해치는 노즐과 옷걸이를 본체에 숨겼다. 바이올렛과 블랙의 화려한 색상을 채택하여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스팀리프레셔 기능이 장착돼 드라이를 따로 맡기지 않아도 양복, 니트, 블라우스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 애매한 의류를 세균, 냄새, 생활 구김 제거에서 몸에 좋은 음이온과 살균, 탈취까지 한번에 처리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옷감의 종류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진 미세한 스팀을 분사하면서 옷감을 좌우로 흔들어 구김 제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온라인 공식쇼핑몰(www.iHAAN.com/index.html)에서 판매 중이며, 대형 할인점,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9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