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내2지구와 은평2지구 등에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최고 39.4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서울시는 27일 지난 21~25일 신내2지구와 은평2지구 4·5단지, 장지1단지 등지에서 공급된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225가구 모집에 총 1만2,844명이 신청해 평균 10.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장지1단지 84㎡형(전용면적)으로 43가구 모집에 1,697명이 접수해 39.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