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T ‘T멤버십 눝’으로 영화ㆍ외식 열흘간 50% 할인

SK텔레콤이 ‘T멤버십 눝’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영화ㆍ외식비를 반값 할인해주는 ‘무한포텐(for 10)Days-반할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멤버십 눝 가입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열흘 간 전국 번화가 9곳의 인기 맛집ㆍ멋집 90여 곳에서 각종 인기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 가로수길, 강남역, 이태원, 홍대, 대학로, 부산 서면, 광주 전남대,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이 이벤트 혜택 적용 지역이며, 이벤트 참여 제휴처는 ‘무한포텐days 반값 할인 제휴처’라고 적힌 깃발을 부착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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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스터피자, 메가박스, 엔제리너스 커피, 폴바셋, 아디다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점에서도 각 하루씩 반값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당 반값 할인 횟수 제한은 없으며, 할인한도는 할인금액의 반만 차감한다. 사실상 4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예를 들어 2만 원짜리 메뉴를 만 원에 할인 받아 식사하면서, 할인한도는 5,000점만 차감되는 식이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유명 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무한포텐 콘서트’(6/21,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7/27, 부산 광안리), ▲꿈/사랑/취업/돈 등 젊은이들의 주된 고민에 대해 방송인 노홍철, 가수 로이킴, 버벌진트, 광고인 박서원 등 유명인들이 강연 및 고민상담을 해 주는 ‘무한톡’(6/29, 유니클로 악스홀), ▲뷰티 전문가 이경민에게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무한 뷰티 클래스’(6/27, 강남역 카페 나무와)등의 고객참여 프로그램도 동일 기간 T멤버십 눝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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