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장미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고양시청)이 대한체육회 선정 최고의 선수가 됐다. 체육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어 제54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역도의 장미란을 선정했다. 여자 역도의 간판인 장미란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이뤘으며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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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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