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중공업 5억8,000여만원 원가절감 효과

대우중공업(대표 신영균·申英均)은 지난해 10월부터 발판설치 전문업체인 ㈜보광 등 7개 협력업체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통해 5억8,000여만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이들 외에도 현재 13개 업체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하는 등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70여개 협력사들에 경영혁신 전문요원을 파견, 경영진단과 컨설팅 업무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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