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나흘만에 가격 하락…배럴당 99.14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만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0달러 내린 99.14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24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1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48달러 오른 93.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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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78달러 빠진 111.38달러, 경유는 1.08달러 내린 117.4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47달러 하락한 115.36달러로 마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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