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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내달 1일 출범…삼성-한화 빅딜 일단락

입력2015.06.12 16:07:33 수정 2015.06.12 16: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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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가 다음달 1일 한화그룹 계열사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화의 삼성그룹 화학·방위산업 계열사 4곳 인수작업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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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삼성·한화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삼성테크윈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바꾼 뒤 다음달 1일 ‘한화테크윈’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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