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 재개 대우부품 이틀째 상한가

감자 후 거래가 재개된 대우부품(옛 파츠닉)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우부품은 22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4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이 회사는 콘덴서와 복합부품, 전자튜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재무개선 차원의 20대 1의 무상감자로 지난달 24일 이후 거래가 정지됐다. 대우부품은 사명 변경 이전인 파츠닉 시절에도 지난달 4일에서 10일까지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후 하한가로 바뀌는 등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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