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대한골프학회(회장 장정원 장골프연구소장)가 12월 22일 강남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골프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회 토론회에서는 태현숙 에버랜드연구원이 ‘친환경 골프장관리 방안’을, 김남춘 단국대교수가 ‘골프코스의 동식물 시식환경 조성과 생태복원’을, 권영한 KEI 연구위원이 ‘친환경골프장 조성 유도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조창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장이 ‘골프장 환경경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발표 후 골프장 증가에 따른 친환경 골프장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주제한 종합토론 시간과 함께 송년의 밤의 자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