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식초음료인 ‘사랑초’를 새로 내놓았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초는 식초의 일종인 흑초가 들어있는 웰빙 음료로 현미흑초 3%와 사과과즙 5%, 벌꿀 및 식이섬유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식초 특유의 신맛을 줄여 식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은 물론 전연령층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대중음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80ml 캔, 180ml 병, 350ml 및 1.5L 페트병 등 4종. 웅진식품 '초롱이 파워슛' ▲ 웅진식품은 어린이 이온음료인 '초롱이 파워슛' 사과맛과 복숭아맛 2종을 25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어린이 음료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신개념 어린이 스포츠 이온음료로 최적의 흡수율을 고려한 이온을 함유,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땀으로 빼앗긴 전해질을 보충해 탈수를 예방해준다. 또한 비타민C, 클로렐라, 아미노산을 강화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과 영양까지 고려했으며 당 함량을 기존 어린이 음료 대비 36% 수준으로 낮추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병에 800원. 동원F&B 'GNC 메가틴' ▲ 동원F&B는 미국 GNC의 청소년용 종합영양제 ‘메가틴'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가틴은 성장기 청소년의 필요에 맞춰 A, B1, B2, C 등의 비타민과 칼슘, 철분, 엽산, 아연 등의 미네랄을 합해 총 24가지 영양성분을 담고 있으며 방부제, 보존료, 인공감미료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80정 한통에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