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정식의 올댓재즈' 첫 라이브 공개방송

국내 유일의 재즈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CBS 음악FM ‘이정식의 올댓재즈’(매일 밤12시)가 오는 3월 4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라이브클럽 ‘천년동안도’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95년 방송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공개방송에는 국내 재즈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재즈레이블인 미국 ‘블루 노트’를 통해 음반을 낸 피아니스트 곽윤찬,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출연한다. 진행자인 이정식도 색소폰을 연주한다. 이 날 공개방송은 3월 11일과 18일 각각 1, 2부로 나뉘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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