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훈(오른쪽 네 번째)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조현민(〃 여섯 번째)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빌딩에서 열린 '한마음 캠페인' 런칭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임직원 약 1,200명의 명함을 모아서 만든 대형 하트 조형물에 지사장을 비롯한 각 직종 대표 직원들이 본인의 명함을 부착하는 이벤트를 갖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회사의 올해 화두인 '한마음'을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