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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만에 1조 돌파… 신바람 난 기업

[그래픽 뉴스] 농협 '더나은 미래 예·적금' 80일 만에 1조 돌파



80일 만에 1조 돌파… 신바람 난 기업
[그래픽 뉴스] 농협 '더나은 미래 예·적금' 80일 만에 1조 돌파

이유미기자 yium@sed.co.kr

























농협은행의 '더 나은 미래' 예ㆍ적금 상품이 출시 세 달이 채 안돼 수신액 1조원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더 나은 미래' 예ㆍ적금 상품이 출시 80여일 만에 수신 잔액 1조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첫 달 98좌에 불과했던 판매 좌수는 같은 기간 53만7,916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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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자회사별로 농협금융 이미지에 적합한 대표 상품을 만들라'는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지시에 따라 농협은행의 대표 수신상품으로 출시됐다. 농협금융지주 내의 계열사와 교차거래시 우대금리를 제공해주며 금융지주 내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카드나 펀드, 농협증권 거래실적 등에 따라 적금 상품은 최고 1.3%포인트, 정기예금은 최고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적용해 준다. 판매액의 0.1%를 농촌지역 발전 및 인재육성 재원에 지원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재테크와 사회공헌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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