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LG마이크론의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뛰어난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유상증자를 감안,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원에서 8만3천500원으로 낮췄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와함께 2.4분기 실적 등을 토대로 LG마이크론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2%, 10% 상향 조정하고 올 주당순이익(EPS) 역시 전망치를 10.5%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 EPS는 기존 전망치대비 15.2%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