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전하진 국회의원,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 조용찬 IBK기업은행 부행장, 허준 IBK투자증권 부사장, 이혜경 이노비즈 부회장,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해 회원사 생산품 및 서비스 시연회를 함께 관람하고 기업지원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한다.
‘1조클럽’은 지난해 9월 IBK투자증권과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설립된 판교지역 코스닥 상장사모임으로, 기업가치 1조 달성을 목표로 회원사간 정보공유 및 사업교류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모임 대표인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이사는 “판교시대의 출발시점에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행운”이라며 “서로의 가치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조클럽’ 뿐만 아니라 총 23개사로 구성된 판교지역 예비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PRE 1조클럽’도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