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이 노무현 정부를 다룬다.
MBC는 2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67화 '참여정부의 도전과 위기' 편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방송한다고 밝혔다.
성우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비서관, 조순형 국회의원,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 민정수석, 유인태 정무수석 등 정계 인사 역할을 맡아 해당 인물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여기자 역할을 맡은 성우가 중요한 사안 마다 등장해 설명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