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이화선 주연 '색즉시공2', 100만 관객 돌파 관련기사 노골적 성묘사·전라 노출 위력… 오! 대단해 이대학 "새해부턴 법적으로 여자 이시연" 화끈 전라 이화선 "경찰아빠 때문에.." 고백 송지효·이화선·신이 "밤이면 밤마다~" 깜짝!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포토] 이화선 '보일듯 말듯' 아찔한 노출 '왕가슴' 이화선 벗겨보니 오~ 정말 크네! 송지효 '앗! 가슴노출 사고' 감독의 속셈(?) 최성국 "전라노출 이화선 섹시하지만…" 초미니 이대학 '아름다운 몸' 드러내다 이화선 전라·캠퍼스 정사… 더 진해진 '색' '가슴노출' 송지효 VS '전라베드신' 이화선 야하다는 그 영화 '업소'서 뭔짓 벌였길래.. '쭉빵 왕가슴' 이화선, 여배우들에 왕따? 임창정 '여배우와 키스' 자랑하다 아내에게.. 영화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가 개봉 9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색즉시공2'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색즉시공2'가 지난 20일까지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색즉시공2'의 전국 관객 100만 돌파는 영화가 지난 주 개봉작 중 유일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배급사측 관계자는 "19금 섹시코미디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을 깬 점이 '색즉시공2'의 흥행 이유인 것 같다. 무엇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라는 점이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데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정, 송지효, 신이, 최성국, 이화선 등이 주연을 맡은 '색즉시공2'는 대학생들의 섹스 문화를 신랄하게 드러내고 엽기 코믹 모드를 가미한 2000년 개봉작 '색즉시공'의 후속편이다. 대학 수영부 여대생들과 K-1 동아리 남학생들의 연애담을 다뤘다. 영화는 한층 노골적인 성 묘사와 송지효, 이화선 등 주연 여배우들의 상반신 노출 등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았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2/21 13: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