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지원 기금은 지난해 11월 열렸던 여성회관 바자회의 수익금과 공사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 및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이용락 공사 사장은 “교복지원사업은 청소년 대상 지원프로젝트의 하나로 2012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