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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개최

대상에 ‘사전조립을 이용한 아파트 리모델링’선정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대상에 디오이노 건축사무소의 ‘사전조립을 이용한 아파트 리모델링’ 기술이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기술대전에 총 159건의 기술이 접수돼 이중 대상 1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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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사전조립을 이용한 아파트 리모델링’은 기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방식에 비해 혁신적으로 공기 단축이 가능하고 아울러 비용 절감까지 기대되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다.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올해로 6번째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국내외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육성, 미래 건설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술대전 시상식과 연구성과 발표회는 다음달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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