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 부작용을 대폭 개선한 정신분열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 대형 기술이전을 실시한 박우규 박사팀 등 단체 9팀, 개인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학연은 우리나라를 세계 5대 녹색화학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파격적인 특별 포상 및 특별승진제도를 마련했다.
이번 우수 연구성과 포상에서는 5억원 이상의 대형 기술이전, 국가 선정 우수성과 등을 심사하는 단체포상 그린스타상, 우수한 논문과 기술이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그린 연구성과 우수상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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