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태고종 총무원장에 이운산 스님

불교태고종 제23세 총무원장에 현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태고종 중앙종회는 10일 신촌 봉원사에서 종회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차 정기중앙종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운산 스님을 만장일치로 새 총무원장으로 추대했다.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운산 스님은 1959년 대승원에서 득도한 뒤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 재일본 태고종 총본산 금강사 주지 겸 종무원장,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