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비타민과 천연 과일향을 함유한 음료 ‘아이스타’(사진)를 전세계에서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암웨이는 자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150여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이스타를 출시한 만큼, 국내 시장 반응 여부에 따라 판매지역을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이스타는 크랜베리맛, 블랙체리맛, 블루베리맛, 그린티에이드 녹차맛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비타민B, C 등 영양성분을 가미하고 적당량의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료이다. 브랜드 명‘아이스타’는 ‘I am a STAR’의 약자로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측은 “한국시장에서 성공하면 전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아이스타를 선보였다”며 “최근 화장품브랜드‘이펑크하우저’, 음료브랜드‘라임트리’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