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영세 소기업 자금관리서비스 外

■ 영세 소기업 자금관리서비스 하나은행은 영세 소기업도 자금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하나 SER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서비스는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기업, 개인사업자에게도 자금 관리와 통합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채권혼합형·채권형 펀드 판매 국민은행은 채권혼합형 ‘KB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채권혼합투자신탁’과 채권형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 고위험 채권투자신탁K-2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신용등급이 높은 국고채 및 우량 회사채에 투자한다. 또 채권혼합형은 신탁재산의 10%를 신용등급 BB+ 이하 사채나 B+ 이하 기업어음, 채권형은 신탁재산의 10%를 수익률이 높은 BB+등급 이하의 고수익 고위험 채권에 투자한다. ■ 신용대출 '직장인 와이즈론' 솔로몬저축은행은 8일 대출한도와 상환기간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늘린 신용대출 상품인 ‘직장인 와이즈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한도를 기존의 최대 3,000만원에서 8,000만원(연소득의 최고 2.5배)으로, 대출금 분할상환 기간을 4년에서 7년으로 늘렸다. 대출금리는 연 8~39%이다. ■ '놀토'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우리은행은 5ㆍ6월 중 ‘놀토(노는 토요일)’에 서울 회현동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