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충남경영자협회 한금태(韓今泰)회장은 『노조전임자 관련 현행 법규정은 과거 3당합의로 만들어진 입법적 결단』이라며 『이 규정이 시행되기도 전에 개정하려는 것은 정치권이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의 표만을 의식한 처사』라며 강력히 비난했다.韓회장은 이어 『만일 지역경제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개정이 강행된다면 강력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박희윤기자HYPAR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