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지웰페어의 공모주 청약에서 배정물량 20만주에 총 1억1,368만400주의 청약이 몰려 568.42대1이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2,501억568만원이 들어왔다.
김상용 이제웰페어 대표는 ”최초의 복지서비스 전문 기업이라는 이점이 기관투자자는 물론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복지서비스 고도화와 연구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제웰페어는 2008년 설립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 업체로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