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사기관들은 앞다투어 향후 3~4년 이내 휴대전화 사용인구가 10억~13억명으로 증가한다는 통계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인터넷폰 역시 가입자 및 사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이때 이어폰은 필수적인 부속장치인 바 기존의 최대 불편사항인 유선의 문제점을 무선으로 해결할 때 그 시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예스텔코리아(대표 소진수, www.yestelkorea.com)는 선을 없앤 촉박형, 초소형의 무선이어폰(제품명 이어드림)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품은 송ㆍ수신장치를 분리하여 송신장치는 단말기 본체에 부착 유선화하고 수신장치인 이어폰은 무선화한 제품으로 특허출원된 상태.
다기능 소형임으로 설치가 간편해 무선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완벽에 가까운 혼선방지 기능과 울림음(하우링)제거, 도청방지, 좌우측 양쪽 착용 가능, 귀에서의 이탈방지, 수신시 발광, 유해전자판 해소 기능이 있다.
특히 뛰어난 확장성으로 CDMA, PCS, GSM, AMPS 등 모든 종류의 휴대폰에 사용이 가능하고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여 한번의 배터리 장착으로 1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일체형의 경우 차량에 장착시 차량의 라디오를 통하여 스피커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동승자가 있을 경우 정보의 누출을 막기위하여 무선이어폰을 이용하여 독자적인 통화가 가능하다.
이회사는 지난 2월 '이어드림1'을 출시, 1주일 만에 1만대를 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잇달아 내놓은 '이어드림2'는 6월 말 현재 판매량 6만대에 대만과 30만대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02)752-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