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미정보통신 상한가

삼미정보시스템(16670)은 한 개인투자자가 5% 이상의 지분을 획득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인 김종석씨는 지난 5월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삼미정보통신 주식을 장내매입해 총 31만주(5.43%)를 취득, 김현직 사장에 이어 2대주주가 됐다.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주가는 전날보다 90원(11.25%)오른 890원을 기록했으며, 매도잔량 없이 상한가 매수잔량만 47만1,350주가 쌓였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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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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