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은행의 적금이나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유사한 장기 적립식 투자형 보험인 ‘무배당 삼성변액유니버설적립보험’을 1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월 적금형태로 보험료를 내다가 중도에 필요한 자금을 인출하거나 연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해 장기간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채권형, 혼합형 펀드 외에 해외(미국ㆍ일본 혼합형) 펀드를 도입했고 자산운용의 위험을 줄이는 옵션을 계약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65세까지며 가입금액은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5억원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