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성광벤드 '어닝서프라이즈' 강세

성광벤드가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는 평가와 함께 강세를 보였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4.27% 오른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앞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양증권은 성광벤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4,56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성광벤드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59억원, 64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53%, 87.6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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