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돌전자통신 단말기 개발

서돌전자통신 단말기 개발GPS 이용 차량위치 추적 시스템 교통신호 처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서돌전자통신(대표 김문극·金文克·WWW.GPSINFO.CO.KR)은 GPS(위치추적시스템)위성을 이용한 차량위치추적 시스템(GPS-MAN)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돌전자통신이 개발한 단말기만 있으면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이용, 자기회사 업무차량위치를 인터넷상 전자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확인하고 업무지시도 가능하다. 단말기는 휴대폰에 장착하도록 고안됐다. 이 시스템은 위성으로부터 보내오는 전파신호를 수신기(GPS-MAN)로 수신받아 일정한 간격으로 이동통신의 단전문서비스(SMS)를 이용, 정보수집센터에 전송하면 센터는 수집된 정보를 필요한 정보로 변환, 전자지도에 표시해 준다. 이 회사는 수요자가 시스템 구축을 원할 경우 사용자 중심의 업무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원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차량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요자 주문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구성해 주는등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센터 구축과 비용이 매우 저렴한 것이 이시스템의 장점이다. 서돌전자통신은 물류분야를 비롯 보안경비, 대중교통,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인완기자IYKIM@SED.CO.KR 입력시간 2000/08/15 17:1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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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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