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문화부, 내년 29개 지방축제 지원

문화관광부는 청도소싸움 축제를 비롯한 29개 지방축제를 내년도에 지원할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이들 축제 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금산인삼축제' '강진청자문화제' 등 3개 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축제로 뽑혔다. '기장대변멸치축제'와 청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강경전통맛갈젓축제' 등 3개 축제가 새로 문화관광축제에 들었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라는 공식 행사명칭을 사용하고, 최고 1억원에서 최저 3,000만원의 행사비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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