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패션 브랜드 쌈지(대표 천호균, www.ssamzie.co.kr)가 온라인 브랜드를 위한 오프라인 창고형 매장을 오픈한다.쌈지는 온라인브랜드인 '이놈', '이지', '오디'등의 제품을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해 왔지만 이번 매장 오픈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 판매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놈'은 20대 남녀, '오디'는 20대 직장여성, '이지'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의 귀엽고 발랄한 여성을 대상으로 쌈지의 메인 브랜드들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남역 근처에 마련된 창고형 매장은 쌈지의 온라인 브랜드만을 취급하며 2일 오픈기념으로 모든 방문고객에게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총 661명에게 1천원에서 10만원까지의 상품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02)562-5216
